성격이 강하다

어떤 사람의 성격이 강해보이는 것은 그가 자신의 원리를 쫓고 있기 때문이라기 보다 언제나 자신의 기질을 쫓고 있기 떄문이다.

 

기질은 사람의 타고난 성질이다. 하지만 이 기질이 성격의 전부는 아니다. 어떤 사람의 성격이 강해보이는 것은 자신이 타고난 기질에 따라 행동하기 때문이다. 타고난 기질도 후천적인 노력으로 변화시킬 수 있으니 타고난 기질과 후천적인 성격을 잘 조화 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. 

 

니체는 인내의 기질이 중요하다고 했다. 재능이나 기량을 충분히 갖추었어도 시간을 두고 끊임없이 견디며 노력하는 인내의 기질이 없다면 일을 완성하지 못한다. 인내의 기질이 있어야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.